형제금속 브로멧카페에서 실시한 브로멧 5기 체험단에 선정되어 트윈스토브(투버너)를 받게 되었습니다.
 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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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.
 
저희 빈스네가족은 그동안 투버너가 없어서 식사때면 냄비를 줄세우는 일을 했었거든요.
그래서 그런지 형제금속 브로멧 트윈스토브가 더 기다려집니다.
 
드디어 택배기사님이 그토록 기다리던 캠핑장비인 형제금속 브로멧 트윈스토브를 주고 가십니다.
'기사님 감사합니다.....저희를 살리신 거여요.^^'
 
이제 트윈스토브를 열어볼 시간입니다.
 
 
택배는 절대로 칼로 개봉하지 말라고 합니다.
그래도 저에게는 소중한 용품인지라 마치 수술이라도 하듯이 심혈을 기울여서 칼로 개봉합니다.
'브로맷님 죄송합니다......그래도 잘 꺼냈어요....;;;;;'
 
 
 


브로멧 트윈스토브.....
마데인코리아.....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.
요즘 대부분이 대륙에서 건너왔는데....형제금속 트윈스토브는 코리아제품이네요.
 
 
 
드디어 개봉합니다.
그런데 커피 두개가.....딱~~~
왜일까요?
아마도 지갑의 지킴이돈과 같은 건가요.
이건 캠핑장에서 끓여 먹기로 합니다.^^
 
 
 
그리고 깨알같은 홍보 브로셔....ㅋ
 
 
 
이제 트윈스토브를 꺼냅니다.
꺼내보니 다시 박스가 있네요.
보기 참 힘듭니다.
수납박스는 코*아 구이바다 박스와 거의 똑같습니다.
 
 
 
수납박스에는 브로멧 트윈스토브의 장점이 적혀있네요.
 
- 각도 조절 및 분리형 바람막이
- 2개의 화구 및 대형그릴 장착 => 저희 가족이 바라는 것이죠....ㅋ
- 다양한 가스사용
- 간편한 휴대
 
이것은 써보고 이야기 하겠습니다.
지금은 개봉기이니까요.^^
 
 
 
드디어 조우를 합니다.
초록색이 왠지모를 안정감을 줍니다.
 
 
이게 바람막이입니다.
튼튼해 보입니다.
 
 
 
그리고 사용설명서....
정독해야겠죠?
 
 
 
그리고 본체.....
화구가 두개있습니다.....ㅋ
 
 
 
화구에는 브로멧이라는 글씨가 새겨져있습니다.
 
 
 
 
이 두개의 화구에서 이제 밥과 국을 같이 끓일 수 있겠죠?ㅋ
 
 
 
점화버튼입니다.
 
 
 
가스연결은 부탄과 이소가스가 가능합니다.
부탄가스아답터가 장착되어 있네요.'
이소가스를 장착할때는 돌려서 빼면 되겠죠?....ㅎㅎ
 
 
 
이렇게 해서 완성한 형제금속 브로멧 트윈스토브입니다.

 
 
 
이제 우리가족의 맛있는 식사를 책임지게 될 아주 훌륭한 캠핑용품입니다.
 
일단 첫 느낌은 튼튼하다. 그리고 안전하다.
우리가족에게는 편리하다.....ㅎㅎ
 
이번 캠핑때 형제금속 브로멧 트윈스토브로 삼계탕을 해 볼 생각입니다.
 
맛있는 식탁을 부탁한다.
브로멧~~~~